프로그래밍 및 코딩 입문하시는 분들은 필독
안녕하세요 제이삼사 입니다.
이제 정말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.
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듯 저희도 새로운 뭔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도 꽤 많으실겁니다.
그중에서도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겨서 새로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 겁니다.
오늘은 제가 최근 알게 된 사이트 중에 입문자들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되는 사이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바로 "생활코딩"입니다.
https://opentutorials.org/course/1
저는 이 사이트는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을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꼭! 들어가 보셔서
확인해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.
이 사이트의 개발자 분이 전직 개발자 이셨는데 어떠한 계기로 이러한 사이트를 오픈하셨다고 합니다.
일단 개발자분의 의도가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.
제가 며칠 동안 직접 수강을 해봤습니다.
가장 큰 장점은 일단 무료 입니다.
사실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수업은 정말 좋은 수업 찾기도 어렵고 좋은 수업은 대부분 유료인 경우가 많습니다.
물론 유료가 안 좋다는 게 아니라 자신한테 맞는 수업 인지도 모르는데 처음부터 돈을 내고 수강하기에는 두려움이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.
저도 여러 곳을 찾아보고 돌아다니며 수업도 듣고 강의를 들어봤지만 여기만큼 깔끔하게 가르쳐 주시는 곳은 없었습니다.
강의는 유튜브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강의가 길어도 10분을 넘지 않고
간단한 일러스트와 개발자분의 설명으로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.
링크를 타고 들어가신 후 간단한 가입만 하시면 바로 아무런 제약 없이 수강 가능합니다.

이렇게 WEB/DATABASE/언어/클라이언트/서버/개발도구/프로젝트 관리/기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저는 이제 막 입문하시는 분이시라면 WEB 카테고리의 WEB1부터 차근차근 들으시길 권장드립니다.
WEB수업은 웹 개발에 관련된 수업인데 꼭 웹개발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도
난이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처음에 직접 웹을 만들어 보시면서 흥미를 붙이면
그다음 단계에 도전하기도 더 쉬워질 겁니다.
WEB1 같은 경우는 아주 기본적인 수업이고 쉽기 때문에 하루만 투자하셔도 충분히 완강 가능합니다.
그 이후에 본인이 원하시는 분야의 수업을 선택해서 들으셔도 전혀 늦지 않으니까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.
생활코딩은 아주 전문가 수준까지는 도달할 순 없어도
저희가 목표점을 향해 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.
여러분들도 속는 셈 치고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.
절대 후회 안하실 겁니다.
열심히 하셔서 입문자를 같이 탈출해봅시다.
지금까지 제이삼사 였습니다.